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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경제및 돈벌이 관련41

경영할때 갖춰야하는 덕목과 하지말아야할것들 1. 과거를 잊을 것. 일개 씨름꾼에서부터 분연히 일어나 이른바 억만장자로서 빛나는 기록을 남긴 사람이 오타니 요 네 타로이다. 불행하게도 만년에는 주업인 오타니 중공업에 파산 소동이 일어나 오점을 남겼지만 그래도 불세출의 위인임에는 틀림없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가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항상 과거를 잊고 미래에 마음을 둔 그의 결단력이다. 오타니는 소학교를 졸업한 후 31세 때까지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가 이대로 농사꾼으로 생애를 마칠 수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침내 상경, 토목꾼에서부터 시작해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았다. 직업을 바꿀 때마다 과거를 잊고 자기는 이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마음에 맹세했다. 완력을 밑천으로 씨름꾼이 되어 제2급에까지 승진한 일도 있다. 미국 .. 2022. 9. 5.
경영을 위한 격언과 사례 1. 경영을 할 때 겁쟁이라는 오명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 전 닛가쓰 전무인 에모리 세이쥬로는 닛가쓰를 물러난 후 이전에 활동한 일이 있는 레코드계에 진출, 새로이 레코드 회사를 설립하려고 계획했다. 이 계획에는 도큐 사장 고토 노보루의 도움도 있어서 상당히 구체화되고 유명시 되었다. 그러나 결국 에모리는 이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레코드 회사는 우선 전속가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이전에 레코드 회사를 했었고 닛가쓰 영화의 간부였던 에모리의 일, 단골도 많았고 신용도 있었다. 에모리의 손으로 유명 가수를 모으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다. 또 금전면으로 말하면 고토라는 배경이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에모리는 판매에 신임할 만한 사람을 못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궁리한 끝에 .. 2022. 9. 4.
경영을 함에 앞서 감성은 금물 1. 인도주의를 버릴 것.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이라는 말이 있다. 회사가 합병할 때 합병의 주도권을 쥔 측과 마지못해 합병을 당하는 측과는 합병할 때는 물론, 합병 후에도 그 입장을 달리 한다. 실제로 전후에 걸친 합병극이 이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피 점령군의 굴욕은 샐러리맨에게 있어 참기 어려운 비극이다. 그러나 합병에서 주목되는 것은 합병회사보다 피합병회사의 종업원이 합병에 반대하는 사건이 야기되고 있다. 합병 결과 급료가 낮아지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예전에 닛산과 프린스가 합병을 내정, 그때의 합병조건은 닛산 1대 프린스 2대로 프린스는 완전히 닛산에게 흡수되게 되었다. 그러나 합병 내정 후 양사의 자산 내용을 재검토한 결과 프린스의 판매회사에 불량 부분이 많은 것이 드러나 합병조건은 1.. 2022. 9. 3.
경영자로서 버려야하는 것들 1. 사람을 버리는 방법을 알 것. 일본의 경제계에는 메이지 이래 최악의 경제공황이 일어나 때가 있었다. 이때 전 기업게에서도 수많은 메이커가 도산했다. 번영을 구가하던 마쓰시타 전기도 판매고가 절반 이하로 격감, 창고는 팔리지 않은 제품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심각한 사태에 직면했다. 그때까지 순조롭게 발전해 온 마쓰시타 전기에 있어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바야흐로 중대한 시기에 놓였다. 이때 사장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사내의 임원, 간부들의 대대분으로부터 강력한 결단을 촉구받았던 것은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종업원을 줄이는 방법 이외는 없다. 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호황시에 사람을 대량으로 채용하고 불황이 닥치면 재빨리 해고하는 것이 경영자의 유일한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들이 ..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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