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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경제및 돈벌이 관련41

경영을 할때의 처세 1. 거절할 때는 웃는 얼굴을 보이지 말 것. 혼담을 거절한다거나 돈을 꾸어달라는 것을 거절한다거나 하는 거절 행위에는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에게 불유쾌한 생각을 갖게 하고 싶지 않다든가, 그밖에 상대에 대한 동정에서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것이 오해의 근원이 되어 결과적으로 쌍방이 한층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이것은 사업 등의 공적인 교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거 국철 총재에 이시다 레이스 케가 취임했지만 당초 정부가 지목했던 사람은 오지 제지 사장인 나카지마 게이지였다. 나카지마의 덕망, 경력, 특히 일단 유사시에 발휘하는 굳은 신념이 이상적인 국철 총재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카지마 총재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 후 후지 헤이고, 이마자토 히로키.. 2022. 9. 16.
경영에 앞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1.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목숨을 걸을 것. 과거 이데미쓰 흥산 회장인 이데미쓰 사조는 사장과 임원, 사원을 구별하여 사장은 진검, 임원은 목검, 사원은 죽검이라고 표현했다. 일단 유사시에는 사장은 진검 승부처로써 패하면 생명을 잃는다. 그러나 임원은 목검이므로 상처를 입는 정도, 사원은 죽검이므로 겨우 머리에 혹을 만들 정도이다. 그만큼 정상에 있는 사장은 목숨을 걸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데미쓰의 인간존중의 경영철학은 유명하며, 그것은 모든 것은 인간이 결정한다. 자본에 굴한다든지 법률에 묶인다든지, 이론에 사로잡힌다든지 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자본,법률,이론을 활용하고 선용함으로써 인간중심주의의 세계는 전개된다 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인간은 그 입장과 계급에 따라 구별된다. 경영자로서 정상에 서는.. 2022. 9. 15.
경영을 할때 인재를 대하는 자세. 경영의 한 부분으로서 인재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많은 주의 사항이 있는데 그것을 알아보자. 1. 경영을 하면서 부하에게 맡긴 일에 참견하지 말 것. 과거 요미우리 신문사 사주인 쇼리키 마쓰다로는 니혼 텔레비전의 회장을 겸하고 동시에 요미우리 거인 군을 낳은 어버이로서 그야말로 신문, 방송, 스포츠의 삼관왕이지만 그 원맨적인 태도와 독재는 너무나 유명했다. 그야말로 위압적인 한 마디로써 아무리 임원회에서 결정하고 신문에 당당히 발표할 일일지라도 쇼리키가 안돼 하고 말해 버리면 단번에 취소되었다. 그런데 그 쇼리키가 니혼 텔레비전의 스폰서 문제로 노무라증권 회장인 오쿠무라 쓰나오, 사장 세가와 미노루에게 어떤 일을 의뢰했다. 이때 오쿠무라와 세가와는 텔레비전에 관한 선전 건을 일체를 선전.. 2022. 9. 14.
경영에 앞서 실행하고 지켜야할것. 1.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실컷 놀 것. 인간은 쉴 때는 앞뒤 가릴 것 없이 푹 쉬고 놀 때는 철저하게 놀아야만 일에 대한 정열이 솟게 마련이다. 이것은 혼다 기연 사장 혼다 소이치로의 말인데 혼다는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즐겁게 놀 수 있기 위해서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얼핏 들으면 무미건조한 표현 같지만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비즈니스맨이라 할 것이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멍청한 기분으로 회사에 출근해 가지고는 일도 만족하게 할 수가 없다. 노무라 증권의 창업자 노무라 도쿠시 치는 젊었을 때부터, 그리고 노무라 재벌의 총수가 된 뒤에도 대담무쌍한 행동이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항상 부하들에게 하던 말은 모름지기 일할 때나 놀 때는 힘을 다해 목숨을 걸고 하라...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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